살아간다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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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 물 속에서 노는거지
어설픈 날 가르치는 실장님이야 오죽 답답하겠어요?
잘 한다고 격려해 주고
이뻐해 주는 거
용기를 주기 위한 말이란거 알아요.
많은 사람들 가르치면서
기대치만큼 못 따라주는 내가
몸치에 운동치여서 답답하져?
그래도 먼길 달려가는 내 맘은
항상 새로운 기대감이 차서 간답니다.
집으로 돌아오는 길도
상쾌하고 재밌고
혼자서도 피실~~거리면서 웃어여.
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건
항상 사람을 긴장시키기도 하지만
기대감을 많이 주기도 해여.
낼은 뭘 가르쳐 주실까?
기대하면서
낼 뵐게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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